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해 하반기 지역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무료통역서비스를 지
원, 용강공단내 세원기전을 비롯한 세계화학, 그린스윌, 한국메탈,신라주
등에대해 809여건에 달하는 통역서비스를 했다.
또 지난5월부터 세원기전에 자동차 스타트 모타 스위치 이란국 수출을 위
한 무료 통 번역을 비롯한 신용장 개설과 매월 이회사 수출품인 1만2000
개의 모타스위치를 선적해 주는 중계 통역 실시로 4억 5000만원의 수출계
약 실적을 올렸다.
경주시는 현재 영어.일어.중국어등 통역원 3명과 명예통역원 22명(영어
7, 일어 8,중국어7), 해외수출 홍보관 5명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이들
은 기업체의 수출상담 통역과 서류번역, 외국관련 업체의 자료수집 및 번
역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경주시관계자는" 이들 통역원들이 각종 수출상담 무료 서비스로 기업의
대외 수출여건 개선과 경비절감을 총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
어 민간단체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한 국제적인 마인드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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