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대표 신헌철 www.skcorp.com)는 E&M사업부문과 SK네트웍스 에너지판매부문 임직원 538명을 20기로 나누어 ‘고객행복센터 VOC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객 만족 체험을 통한 임직원들의 CS 마인드 제고 및 고객 만족 활동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SK 관계자는 “임직원의 주유소 현장근무를 통한 대외적인 SK브랜드이미지를 제고하고 VOC(Voice Of Customer)체험을 통한 고객관점 변화추진 필요성을 체감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27일까지 계속되며 고객행복센터 투어를 시작으로 CS개념 설명, 고객상담 간접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SK E&M 사업부문장 김명곤 전무는 “고객행복센터 VOC체험은 상담원의 입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면서 상담원이 현재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고충이 무엇인지 이를 통해 최종 고객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듣기 위함”이라며 “고객 접점 인력으로서의 경험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보다 낮은 자세로 겸손한 일 처리를 통해 진정한 SK인의 면모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6월3일까지 실시된 ‘일일 주유소 현장체험 행사’에는 신헌철 SK사장과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 등 16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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