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 진출 20년을 맞은 액센츄어는 지난 17, 18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3회 액센츄어 경영혁신(PI) 및 ERP 세미나’에서 향후 비전을 ‘성장’으로 압축한 후 “컨설팅부터 SI, 아웃소싱까지 IT서비스 전체 영역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액센츄어는 아웃소싱 사업 확대를 위해 최근 SK C&C의 김창기 상무를 전무로 영입했다.
한봉훈 사장은 이날 세미나에서“액센추어는 오는 8월말 회계가 끝나는 2005년 사업도 전년 대비 두 자리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370여 명의 인력을 400여 명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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