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업체들은 고기 부위를 속이고 차액을 넘기는 것과 납품 하청을 통해 수수료를 챙기는 등 악행을 자해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6일, 광주시교육청은 일부 학교 육류납품업체들이 가격 차이를 노려 육류 부위를 속이고, 적정 시설을 갖추지 않은 채 하청을 주는 사례가 잇따라 불거져 경위를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광주 참교육학부모회는 “학교급식 납품하청이나 계약위반 등으로 부당한 이득을 챙긴 사실이 드러나면 입찰자격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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