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을 못받고 있는 근로자들의 체불임금이 1인당 평균 301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5월말까지 1인 이상 전체 사업장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은 4만9천365개 사업장(13만8천736명)에서 5천7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체불임금 중 현재까지 50.4%는 청산됐고 나머지 2만474개 사업장 8만3천501명의 임금 2천517억원이 아직 청산되지 않고 있다. 체불임금 발생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4천488억원에 비해 13.1% 늘어 났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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