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콜센터관련 포럼 자부
1200여명 회원… 매월 오프모임 인기급등
국내 최대규모의 기업 콜센터 운영자들의 모임인 콜센터운영자포럼(이하CMF www.seri.org/forum/ callcenter)이 삼성경제연구소내 공간외에도 자체적인 온라인사이트(www.ccmforum.net)를 구축하는 등 활동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All for one , one for all’을 모토로 개설 1년만에 12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한 대형 포럼으로 성장시키는 산파역을 한 박종태 시샵(큐릭스네트웍스 콜센터팀장)을 만나 포럼의 역할과 방향 등을 들어 보았다.
- CMF의 탄생배경과 현황은?
▲ 갈수록 콜센터의 역할 및 비중이 커져 감에 따라 콜센터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커뮤니티나 장소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지난해 3월 SERI포럼에 개설 하게 됐다. 현재 회원은 1,200명에 이르며 콜센터 Manager 및 S/V 등 전문 운영 담당자, CRM 관련 종사자 및 CRM 실행부서 담당자, 콜센터 구축 및 확장을 계획중인 기업의 실무자, ASP/SI 관련 사업 종사자 및 CS 담당자, 콜센터 분야에 관심있는 학부 또는 학원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 CMF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
▲ CMF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아이앤씨엠 전병주 상무와 엠피씨 백
- CMF의 오프라인모임 운영방식은 ?
▲ 매월 2째주 금요일은 오프라인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있다. 멀리서는 안동, 대구, 대전, 광주와 전주에서 올라오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 회원도 상당수다. 회원들이 업무에 반드시 필요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명의 강사가 초빙되어 각각 콜센터 운영,콜센터 시스템, CRM과 관련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보통 오프모임 때마다 30명에서 많게는 60명 가까이 정기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 포럼내 이슈와 CMF의 역할은?
▲ CMF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가장 큰 이슈는 이직율 관리(효율적인 인력관리 체계)와 효율적인 운영 및 조직 활성화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CMF에서는 외부강사의 특강과 오프모임을 통한 회원간의 정보공유 그리고 온라인 상에서의 콜센터 Q&A 24*7이라는 게시판을 통해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다.
- 향후 CMF의 주요 계획은?
▲ CMF는 향후 소모임 활동을 지원 및 활성화와 최신 국내외 운영기법 및 기술에 관련한 정보 공유 및 활용, 회원상호간에 인적 네트웍을 강화할수 있는 정기모임 지속개최, 콜센터 사례 토론 및 사례집 발간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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