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아웃소싱 증가로 관련 인력난까지 '즐거운 비명'
인도 아웃소싱 증가로 관련 인력난까지 '즐거운 비명'
  • 승인 2005.06.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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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아웃소싱의 보고 인 인도가 백오피스 부문에서 4년내 최대 25만명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몇 년 사이 선진국 업체들이 콜센터와 전화마케팅, 회계처리 등 백오피스업무를 대거 인도로 이전하면서 인도에서는 현재 이 분야에만 액 34만8000명이 종사하고 있다.

인도에서 백오피스 산업은 지난 회계 연도에 총 5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연간 15만명의 새로운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또한 인도 정부가 적극적인 세일즈로 외




업체의 인도 행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그러나 인도의 고민은 일거니를 많이 가져 오는데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즉, 공급이 이제 넘쳐나소화를 못시키고 있는 것이다.

인도IT기업협회(NASSCOM)에 따르면 백오피스의 지원자들 대부분은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되고 국제적 관행이나 컴퓨터 능력도 부족해 보통 100명이 지원하면 8∼9명만 선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데 인도 정부는 대학과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인력난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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