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트, 대성글로벌 컨택센터구축사업 수주
베니트, 대성글로벌 컨택센터구축사업 수주
  • 승인 2005.06.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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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서비스 업체인 베니트(대표 조영천)는 대성글로벌네트웍(대표 김영훈)의 `아웃소싱 컨택센터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대성글로벌네트웍은 컨택센터 아웃소싱 전문업체로, 컨택센터 아웃소싱 사업을 위해 대구에 10층 규모의 전용 빌딩을 확보하고 IPCC(IP Contact Center)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베니트는 IPCC를 전략사업으로 선정하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IPCC 부문에서 사업협력을 맺고 있는 알카텔의 IP 텔레포니(IP Telephony) 솔루션인 `옴니PCX'와 알카텔 자회사인 제네시스(Genesys)의 미들웨어를 제안해 국내 유수의 컨택센터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사업을 수주했다.

대성글로벌네트웍은 이번 센터 구축으로 시스템의 안정성과 통합성은 물론 고객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까지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니트 조영천 사장은 "세계 1위인 제네시스의 미들웨어와 유럽 및 중국에서 시장점유율 1위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알카텔 IPCC 솔루션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아 타사의 가격 공세를 극복하고 이번 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다"고 수주 배경을 밝히고,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IPCC 및 IP 텔레포니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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