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GLS, 어패럴물류 본격화
CJGLS, 어패럴물류 본격화
  • 승인 2005.06.0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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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GLS (대표 박대용)가 어패럴 물류사업에 본격 나선다. CJ GLS는 "지난 1일까지 기존에 9개의 어패럴 전담물류센터를 30개로, 전담 배송차량을 250대로 늘렸다"며 "7일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패럴 전문 시스템인 어패럴 전용물류시스템(Apparel NELS)도 자체 개발해 운영에 들어갔다.

3PL영업팀 전대업 부장은 "납품처인 백화점과 로드샵들이 오늘 주문한 제품을 내일 아침에




받아보기를 원하고 있고 CJ GLS의 어패럴 고객사도 많이 늘어나서 올 상반기에 대대적으로 인프라 확충을 했다"며 "새롭게 정보시스템도 구축이 되어 고객사에게 수배송 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어패럴 물류시장은 6000억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CJ GLS는 15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현재 리바이스, 화승, 지오다노 등 20여개 고객사의 물류대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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