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예측다이얼링 시스템(PDS: Predictive Dialing System)`을 콜센터에 도입했다. 신한은행 측은 예측 다이얼링 시스템은 통화가 가능한 고객과 콜센터 상담원을 자동으로 연결하는 장치로 종전 상담원이 고객을 선택, 전화를 걸어 마케팅을 벌이던 것에 비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 측은 PDS시스템 도입으로 콜센터 직원들의 노동 강도가 높아질 수도 있지만, 조절을 통해 큰 부담을 주지는 않을 방침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