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되면 '10명중 3명 계속 머무르고 싶다'
해외취업되면 '10명중 3명 계속 머무르고 싶다'
  • 승인 2005.05.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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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의 33.7%가 해외취업에 성공할 경우, 계속 해외에 머무르며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채용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성인 해외취업 희망자 1825명(남 908명, 여 917명)을 대상으로 '해외취업을 할 경우 원하는 체류기간은 얼마입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3.7%가 '가능하면 해외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능하면 해외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고 응답한 응답자 중 20~25세 40.4%였고 36~40세 30.8%였다.

이에 대해 커리어측은 이같은 결과는 병역문제와 국내 고용의 불안정성, 자녀들의 교육 문제 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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