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유화증권은 현대자동차와 동반 진출한 화승알앤에이·평화정공을 유망종목으로 제시했다.
유화증권의 설명에 따르면 미국의 자동차 빅3가 지속적 경영악화로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 글로벌 아웃소싱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미국에 진출한 부품업체들이 빅3의 아웃소싱 정책의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현대자동차의 앨라배마공장이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5~15%의 가격경쟁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만큼 부품업체들이 품질면이나 가격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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