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식문화개선사업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어
다양한 음식문화개선사업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어
  • 승인 2005.05.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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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실천사업 평가 대회 개최

′04년 한해 동안의 다양한 음식문화개선사업을 활발히 추진한 결과로 음식물 낭비가 많이 줄고 음식물쓰레기도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의 음식문화개선 및「좋은식단」실천사업으로는, 소형찬기 보급을 통한『음식물 먹을 만큼 덜어먹기』운동, 음식물낭비를 위한 반찬가짓수 줄이기 운동,『남은 음식 싸주기』운동 등을 추진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음식문화개선 및「좋은식단」실천사업” 평가대회를 5. 20일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 3·4동 지하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음식문화개선 및「좋은식단」실천 사업 유공자로 경기도 한촌 대표 이용국씨(국민포장) 등 6명에 대한 정부포상과 우수업소, 우수공무원, 우수 시·도 및 시·군·구 등 총 58명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실시했다.

‘04년 음식문화개선 및「좋은식단」실천사업의 최우수 시·도로는 경상남도가, 우수 시·도로는 충청남도와 경기도가 선정됐다.

아울러, 고유 전통음식을 국내·외로 홍보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별로 특색 있는 향토음식축제 및「좋은식단」실천을 위한 음식전시회 등의 각종 행사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복지부는 식품관련단체 및 소비자단체를 통한 홍보, 교육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건전한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음식문화개선 및「좋은식단」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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