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M 솔루션 전문 기업인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 www.nexus.co.kr)는 CTI 미들웨어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15년째 제품과 기술의 연구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콘택트센터 대상’ CTI 부문 수상자로 결정된 배경에도, ‘Digital Interaction Creator’라는 비전을 꿈꾸며 경제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변함 없이 전체 인력의 60%를 전문 기술 인력으로 꾸준하게 유지해 온 노력이 밑바탕이 됐다.
이번 CTM EXPO에서도 콜센터 구축 선두 업체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콜센터와 CTI 표준화의 진화 과정, 그리고 콜센터와 디지털 컨버젼스와의 적용 관계 및 유비쿼터스의 의미, 나아가 콜센터의 커넥션 센터로서의 정의 및 기업의 의의를 주제로 콘퍼런스에서 주제 발표회를 가졌다.
넥서스는 수년째 해외 법인의 설립과 사무소 개설을 꾸준히 진행하며 사업을 현지화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해 세계적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을 추진중이다.
이미 중국내 베이징과 상해에 법인이 설립됐으며 중화권인 대만 시장에도 진출 10여 개의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시장에 진입했다.
일본에서는 100석 규모의 전문 아웃소싱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법인을 설립, 영업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그 외 전체 동남아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태국과 필리핀에 현지 전문 인력을 통한 Sales & Technical support Center를 설립했다. 또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는 등 해외 현지 영업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동남아의 피자헛, AOS, Bandung 센터 등과 대만에서의 중소기업은행, 쮜리히생명보험, 위엔숑생명보험 등을 수주했다.
국내에서도 올 들어 동부생명 고객센터의 미들웨어를 넥서스 제품으로 교체 성공적으로 오픈했으며 대한화재, 교보자동차보험, LG화재, 코이드 D&Shop 등에 넥서스 대표상품인 CTMP를 공급했다. 이외에도 LG전자 080통합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연초부터 활발한 영업 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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