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중소제조업체 판로 개척 지원키로
전경련, 중소제조업체 판로 개척 지원키로
  • 승인 2005.05.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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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전경련은 18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와 공동으로 '대형할인점을 통한 중소기업 판매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한국까르푸 등 국내 주요 대형할인점 3개사 관계자도 함께 참석해 중소 제조업체 거래현황, 입점.구매 원칙, 협력사 거래원칙, 주요 소비자 성향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대형할인점을 통한 판로개척에 성공한 중소기업 사례를 소개했다.

설명회에서 양 기관은 향후 자체 유통망 확보가 어려운 중소 제조업체의 시장진출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전경련은 또한 경영자문봉사단을 통해 중소기업의 판매활동을 돕기 위한 컨설팅 지원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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