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에 따르면, 2004년말 현재 부채비율(131.3%→114.0%)과 차입금의존도(29.1%→25.6%)가 전년말보다 큰 폭으로 낮아지고 자기자본비율(43.2%→46.7%)은 크게 상승하여 기업 재무구조는 현저히 개선되었으며, 매출액경상이익률(4.8%→7.0%), 매출액영업이익률(6.4%→6.8%), 이자보상비율(351.2%→483.4%) 등 주요지표가 모두 전년에 비해 크게 상승하여 수익성도 대폭 개선되었다.
또한 대기업 및 수출기업 중심으로 경영성과도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재무구조는

한국은행은 기업투자는 증가세가 다소 확대되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었다며 제조업의 기계.설비 등 유형자산의 증가율(1.7%→4.8%)은 전년보다 다소 높아졌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유형자산의 비중이 3년 연속 하락하고 현금보유비중(현금/총자산)도 최근 5년간 계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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