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중소기업에게는 1억원 한도 내에서 기존 생산 공정의 진단·설계(1단계) 소요비용의 50%, 생산 공정 진단·설계의 실행(2단계) 소요비용의 75%까지 지원하며,185개 중소기업으로부터 신청 받아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사업추진 여건, 성공가능성 및 기대효과 등을 평가하여 48개 업체를 선정했다.
회사 규모별(종업원 기준)로는 50인이하 32개, 51인이상 100인미만 11개, 101인이상은 5개로 나타나 대부분 소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화학·섬유 15개, 기계·금속 14개, 전기·전자 11개, 식·음료 4개, 재료·요업 4개로 나타났다.
참고로 2004년도 동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41개)에 대하여 기대효과를 조사한 결과 업체당 평균 109.5% 생산성향상, 1억1천만원 원가절감 및 8.3% 불량률 감소가 기대되었으며,또한, 지원업체 평균 2억원의 설비를 투자하여 중소기업의 공동화현상을 예방하는 부대효과도 거둔바 있다.
문의 : 중소기업청 기업정보화과 유지필서기관(jipil@smba.go.kr) 042-48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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