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남교육청은 지난 18일부터 5일간 관내 초중학교 등 82곳의 학교급식 조리용구에 대한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청은 봄철 기온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초등학교 60곳, 중학교 21곳, 위탁업소 1곳 을 대상으로 급식 칼, 도마, 행주 등 3가지에 대한 미생물 조사를 했다. 강남교육청은 검사결과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와 병원성 대장균 등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아 모두 적합판정을 내렸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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