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교급식 조리용구 미생물 검사 `적합'
울산 학교급식 조리용구 미생물 검사 `적합'
  • 승인 2005.05.02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강남교육청은 지난 18일부터 5일간 관내 초중학교 등 82곳의 학교급식 조리용구에 대한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청은 봄철 기온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초등학교 60곳, 중학교 21곳, 위탁업소 1곳 을 대상으로 급식 칼, 도마, 행주 등 3가지에 대한 미생물 조사를 했다.

강남교육청은 검사결과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와 병원성 대장균 등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아 모두 적합판정을 내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