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약청은 영세 식품 제조업소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식품 생산관리 전산프로그램을 개발, 해당업소를 대상으로 시범 배포했다고 밝혔다.
영세한 식품제조업체의 경우 인력부족 등으로 관련기록 작성에 소홀하고, 이로 인해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업소 현황에서부터 원료수불, 제조공정 관리뿐만 아니라 종업원건강진단, 수질검사 주기 등을 자동으로 알려준다.
대전식약청은 해당지역의 업소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후 전국의 업체를 대상으로 무상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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