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C(IP Contact center)솔루션 전문업체인 빌릿(대표 김홍식 www.billit.co.kr)이 콜센터 시스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하나생명 대리점에 50석 규모의 아웃바운드 TM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하나생명 대리점에 구축된 IPCC솔루션은 대용량의 VOIP Gateway, IP PBX, CTI server, CTI DB서버, CTI Application Server 및 상담원용 소프트웨어인 Contact Manager로 구성돼 있다.
하나생명 대리점은 빌릿의 전문 아웃바운드 콜센터를 구축함으로서 상담원 1명당 하루 150콜에서 300콜로 콜 시도량과 계약건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빌릿은 IPCC솔루션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CTI관련 IP Voice recorder, ACS, PDS, FAX on demand, Web Phone등의 솔루션 개발도 완료한상태다.
빌릿 김홍식 사장은 "모든 컴포넌트의 자체 개발을 통해 타사대비 월등한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그 동안 가격부담으로 컨택센터 구축을 미루어온 기업을 일차적인 영업대상으로 선정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KT, MPC, 일리오스정보통신, 텔레플러스 등과 다양한 형태의 협력관계를 통해 현재 외산 제품에 의해 독점되고 있는 시장상황을 타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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