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콜센터는 그간 2만여건의 생활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알려주는 등 시민들의 생활속에 침투돼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시민의 심부름센터로 자리잡았다.
특히 민원신청 건수가 가장 많은 가로보안등은 1/4분기 610여 개소를 처리해 3,400여 가구가 수혜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생활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상당구에서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전단 1십만매를 제작하고 현수막 26개소 설치를 통해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전년대비 음식물쓰레기를 30%이상 감량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밖에도 바로콜센터는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을 비롯해 불법광고물, 교통안전시설물, 신호등, 어린이시설물 정비 등 시민과 밀접한 생활민원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둬 대민서비스를 한층 제고시켰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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