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울본부와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등은 ‘2회 비정규직 차별철폐대행진’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벌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차별철폐대행진은 서울 25개구를 도보순례를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서울 비정규직’과 ‘서울 최저임금’ 등을 구체적인 내용으로 꾸려, ‘차별 없는 서울’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개최됐던 1회 행사에는 연인원 1천여명이 도보순례에 참여하며 비정규직 문제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알려낸 바 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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