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사관, 오는 18일부터 비자신청 콜센터 업무 개시
미국대사관, 오는 18일부터 비자신청 콜센터 업무 개시
  • 승인 2005.04.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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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이 '비자콜센터'를 오는 18일부터 오픈한다.

이에 따라 전화 한 통이면 미국행 비자 신청상담은 물론 인터뷰 예약과 신청서 대리작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비자콜센터는 그동안 미국 비자 신청자들이 여행사나 브로커 등을 통해 비자 관련 기본 서비스를 제공받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미 대사관 콜센터의 전화번호는 003-08-131420

한편, 해외주재 미 대사관이 '비자 콜센터'를 운영하는 곳은 우리나라가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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