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직무대리 : 안영창)에서는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에 ‘05. 4. 6일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창업전담 상설교육장을 설치했다.

이번 상설교육장의 설치로 창업 희망자에게 질 높고 안정적인 교육은 물론 사후관리까지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창업성공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설교육장에서는 창업지원제도, 아이 선정방법, 상권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등 꼭 알아야할 창업에 대한 기본교육과정과 외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경영개선과정 등 총9개 과정을 연간 상설로 개최할 예정이다.

창업교육을 받고자 하는 창업 희망자는 소상공인홈페이지(www.sbdc.or.kr)나 전화(02-539-4863)로 신청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에 대한 비용은 전액 국가에서 부담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