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관리업소 민·관합동 자율 지도·점검 실시
집중관리업소 민·관합동 자율 지도·점검 실시
  • 승인 2005.04.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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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서는 2005년 식중독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민관합동으로 집중관리업소에 대하여 전국 동시에 일제히 자율지도를 실시하여, 식중독발생 우려업소에 대한 예방강화로 경각심고취와 시민보건향상에 기여하고자 학교급식업소, 기업체등 급식업소, 뷔폐 및 대형음식점, 도시락제조업소 등의 집중관리업소에 대한 민·관합동 자율 지도·점검을 4.11일부터 4.16일까지 실시한다.

□ 대 상 : 919개업소
·교육청 및 구·군별 책임관리 집중관리업소
- 학교급식업소, 기업체등 급식업소, 뷔폐 및 대형음식점, 도시락제조업소

□ 일 시 : 2005. 4. 11(월) ~ 4. 16(토) (6일간)

□ 단속반구성 : 식품위생공무원, 명예식품감시원, 자율지도원으로 1개조 3인으로 편성

□ 자율 지도·점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무허가(무신고)제품 사용 및 보관 여부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제품등 불량원재료 사용 및 보관 여부
·식중독발생 우려식품 보관·취급등에 관한 위생관리 철저

□ 계도 및 홍보사항
·HACCP 인증업소 제품 사용권장
·보존식 보관시 사용 식재료도 함께 보관토록 권장
·무허가(무신고)제품 사용 및 보관 여부
·식중독발생 우려식품 수거 검사 의뢰
·식중독예방 등 홍보자료 배부
·손씻기 요령 등 홍보물을 조리장에 게시 부착

□ 향후계획
·단체급식소 등의 관계자 및 종업원에 대한 위생교육 실시
·반상회보,전광판,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 및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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