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 한국 최고의 매력은 '우수 인적자원'
외국인 투자자, 한국 최고의 매력은 '우수 인적자원'
  • 승인 2005.04.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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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의 외국인투자유치 전담조직인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가 우리나라에 투자를 했거나 관심이 있는 300여개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투자매력 10대 요인'을 조사한 결과 외국인 투자자가 꼽은 한국의 최고 매력은 우수한 인적자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인적자원은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이 발표한 국가 경쟁력 보고서에서도 높게 나타났는데, 25세∼34세 대한민국 국민 중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은 전체의 39.5%로 세계 5위 수준이었다.

또한 OECD가 30개 회원국과 11개 비회원국 만 15세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




취도 국제비교연구를 실시한 결과 한국이 핀란드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위는 경제규모로 지난해 한국의 GDP는 6674억달러로 멕시코를 앞질러 세계 10위권으로 부상할 전망이며 교역규모도 4700억달러로 세계 12위권을 기록했다.

3위는 기업의 수익성·생산성으로 중국 등 아시아 경쟁국보다 높은 수익성과 생산성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인터넷보급률, 휴대전화 사용 강국, DMB등 IT 강국이었고 다금으로 지정학점 강점, 창의성, 기반시설, 초우량 다국적기업, 정부 지원책, 생활 수준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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