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오후 2시까지 접수된 소포는 8시간 안에 수신자가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최근 국내 택배업체들이 난립하고 있고 일본 택배업체들의 국내 진출로 택배업체들의 운임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어 한층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택배는 배송기일 안에 배달 받지 못한 경우 50∼100%의 택배요금을 이용자들에게 되돌려주는 등 우편서비스 고객불만보상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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