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에서 각광받고 있는 IP 컨택센터의 전망을 제시하고 기간통신사와 연계한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내 커뮤니케이션 전략, 그리고 국내 IP컨택센터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제네시스 본사의 IP전략 총괄 책임자인 롭 윈더(Rob Winder) 부사장이 참석, IP를 둘러싼 글로벌 트렌드와 앞으로의 전망, 그리고 제네시스의 전략과 비젼을 발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최초, 최대의 IP컨택센터 사이트인 뉴질랜드 MSD (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의 닐 미란다(Neil Miranda) 컨택센터 책임자가 참석하여, MSD의 IP컨택센터로의 변화 과정과 인프라 현황, 그리고 대국민 서비스 제도 및 현황 등에 대한 소개를 할 예정이다.
또한 독일 최대 통신사인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

매니지드 서비스는 대규모 통신사가 지능형 통신망을 기반으로 한 일종의 컨택센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공급사 (ASP)서비스. 즉, 기간통신업체의 지능형 통신환경과 제네시스의 컨택센터 라우팅은 물론 각종 CTI 솔루션 기능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매니지드 서비스는 고객이 컨택센터 구축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 및 장비를 구입하고, 컨택센터 전체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통신사로부터 컨택센터 구축에 필요한 시스템과 솔루션을 제공받는 형태의 획기적인 새로운 모델의 서비스이다. 이는 투자 /관리 비용의 획기적인 감소의 효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기간통신사들의 고객의 현 인프라에 최적화된 다양한 형태의 컨택센터 서비스로, 가장 적합한 형태의 컨택센터를 구축,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후 행사에서는 제네시스의 솔루션 총괄 이사가 참석, 전문화된 고객 서비스를 모토로 하는 "전체 기업의 컨택센터화"를 위한 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4월 초 오픈 예정인 외교통상부를 비롯, 제네시스의 국내 IP 사이트인 대한생명, 대우건설, KBS, 한국전력 등의 소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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