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단체급식시장 평정
삼성에버랜드, 단체급식시장 평정
  • 승인 2005.03.25 1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에버랜드가 지난해 3575억원의 실적으로 아워홈으로부터 1위 자리를 가져왔다.

2위를 차지한 아워홈은 3361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CJ푸드시스템(2381억원), 현대푸드시스템(2213억원), 신세계푸드시스템(1454억원), 한화국토개발(895억원), ECMD(891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체급식에다 식재영업과




타부문(원료가공 등)을 포함한 전체 매출에서는 CJ푸드시스템이 5572억원으로 5373억원을 마크한 아워홈을 제쳤다.

그러나 아워홈은 전년에 비해 20% 가량 성장했지만 CJ푸드시스템은 같은 기간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화국토개발은 지난해 1011억원을 기록해 가장 많은 성장을 이루면서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