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국민연금의 급여수준을 낮추되 보험료율은 일단 현행을 유지하고 인상 여부는 추후 논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열린우리당 이목희 제5정조위장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연금과 관련해 “재정고갈 우려때문에 급여수준 인하는 불가피하다.”면서도 “보험료율을 올려야 한다는 정부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말해 보험료율 현행 유지 방침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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