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점은 진해시에 오픈한 첫 대형할인점으로 영업면적은 3200여평 규모로 지상 2∼3층은 영업매장으로, 4∼6층은 차량 6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운영된다.
층별로는 지상 2층에는 식품·생활용품·푸드코트, 3층에는 가전·의류·잡화가 들어선다.
250평 규모의 홈인테리어 토탈 매장인 ‘라메종’, 친환경 유기농 전문매장인 ‘자연애(愛)찬’을 비롯해 100평 규모의 문화센터, 피자헛, 한의원, 어린이 사진관, 플레이타임, 동물병원 등 각종 고객편의시설도 입점한다.
오픈 기념으로 1개월동안 ‘생필품 파격 기획전’, ‘1+1 행사’, ‘일별 한정기획전’을 펼치고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라면·냄비·이불·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롯데마트 홍보실 탁용규과장은 “그동안 진해지역에는 대형 할인점이 없어 시민들이 창원·마산·부산 등지로 원정쇼핑을 해왔으나 이번 진해점 오픈으로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