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선행기술조사 민간업체 아웃소싱 진행
특허청, 선행기술조사 민간업체 아웃소싱 진행
  • 승인 2005.03.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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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선행기술조사에 대한 외부 아웃소싱을 민간업체에 가지 개방했다.

지금까지 특허청은 선행기술조사 업무를 한국특허정보원에만 맡겨왔는데 지난달 23일 최초로 민간업체인 윕스와 한국아이피보호기술연구소를 선행기술 전문조사기관으로 지정했다.

특허청에 따르면 한국특허정보원, 윕스, 한국아이피보호기술연구소가 함께 3월부터 선행기술 조사업무를 진항게 됐다고 밝혓다.

틍허청이 이번에 민간 위탁한 선행기술조사는 특허권 부여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특허출원된 기술과 유사한 기술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으로 특허청은 3개 업체의 경쟁을 유도해 신속하고 고품질의 선행기술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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