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기도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정보 종합지원센터 시범 운영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안산 상록구 경기테크노파크에 지원센터를 설립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컨설턴트 선발 등을 거쳐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센터내에 특허정보컨설턴트와 특허사업화 컨설턴트를 상주시킨 가운데 중소기업들의 특허기술정보 제공과 특허권자에 대한 사업화 컨설팅, 휴면 특허기술의 수요자 발굴, 지역전략산업의 특허기술 동향조사 등의 사업을 벌이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센터는 국비와 도비로 운영되며 통계청은 2곳의 시범 센터 운영결과를 분석한 뒤 전국적으로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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