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는 한아름금고, 신협, 문경저축은행, 충청은행, 영남종금 등의 파산배당을 비롯해 자산매각, 대출금 회수, 자산관리공사의 부실채권 매각 등으로 3073억원의 공적자금이 회수됐다.
반면, 에금보험공사의 우리종금 관련 출연금과 현투증권 관련 사후손실보전, 소송 등으로 지급 보류된 16개 신협에 대한 보험금 지급 등의 명목으로 총 181억원이 추가로 지원됐다.
또 올해 공적자금 상환계획에 따른 정부보증채 만기도래액 18조원 가운데 지난달 2조원이 상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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