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는 지난해부터 중국 연락사무소를 운영해 오며 중국 물류사업을 검토해 왔다. CJ GLS는 올해 조직개편에서 글로벌사업본부를 신설해 해외 물류사업을 본격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CJ GLS는 글로벌 물류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최적의 SCM을 수행하는 아시아

박대용사장은 본사 소재 빌딩 대회의실에서 창립 7주년 기념식에서 "이제까지는 국내 물류사업의 밑바탕을 다졌다면 올해는 글로벌 물류회사로 성장시켜 나갈 원년으로 삼겠다"며 "올해 상반기 중에 중국에 법인 설립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북미와 유럽지역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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