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아웃소싱 시장 '동유럽 강세'
해외 아웃소싱 시장 '동유럽 강세'
  • 승인 2005.02.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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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소싱에서 동유럽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최근 동유럽 아웃소싱 시장이 인도와 중국에 강력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 전문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니트 EIU의 보고서에 따르면 동유럽이 아웃소싱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

이는 아웃소싱을 활용하는 쪽이 미국, 서유럽 등지인데 지리적 근접성, 언어.문화적 동질성에 다가 아웃소싱 비용에 있어서도 경쟁력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보고서에서 아웃소싱 시장에서 동유럽국가중 체코가 세계 3위,폴란드가 세계 5위로 인도와 중국을 바짝 뒤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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