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설비관리 아직도 직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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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2.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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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개발, 보전업무 아웃소싱 성과 극대화

고장건수·시간은 크게줄고 설비효율은 상승
50년 공장관리 노하우로 공무 문제해결 지원
아웃소싱 결정전 설비·공정 무료진단도 인기

“공장설비 고장시간 감소율 96%, 고장건수 감소율 86%, 설비종합효율 상승율 4%”
이는 CJ 인천1공장(설탕공장)이 최근 5년 사이에 달성한 공장 설비관리 관련 성과이다.
이러한 성과를 있게 한 요인은 바로 아웃소싱에 의한 설비관리 방식으로 그 중심에 CJ개발(대표 강세영)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숨어 있다.

CJ개발은 공장 설비관리 아웃소싱 전문회사로서 ‘CJ-Maintenance’라는 전문보전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시켜 주는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WIN-WIN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내부로는 보전원에 대한 비전과 발전을 통해 역량을 강화시켰으며 고객사에는 예지보전의 전개, 시스템에 의한 관리, 공장관리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보전활동을 설비관리에 국한시키지 않고 공장관리 라는 총체적인 서비스로 확장시켜 보전경영에 입각하여 전개하고 있다.

CJ-Maintenance 는 통상적인 설비관리대행 서비스와는 달리 생산의 효율성향상, 기업의 경쟁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지향 보전전문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고객사업장의 공장진단을 통해 최적의 보전시스템을 구축하고 50년의 공장관리 경험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장혁신을 전개하여 설비관리라는 제한된 서비스가 아닌 공장관리라는 총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설비의 효율화, 생산성의 향상, 비용절감 등의 고객가치를 창출시켜 주고 있다.

주요 서비스내용은 ▲고객사의 전체 보전업무를 총괄적으로 수행하는 전문보전 서비스와 ▲고객사업장의 설비 및 공정에 대한 상태진단을 통해 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진단결과를 토대로 최적의 설비상태를 유지시키는 진단 서비스, 그리고 ▲고객설비의 보전 프로세스 재설계와 최적 프로세스로 업무표준화를 구축하는 시스템서비스 등이 있으며, 나아가 ▲보전이 용이한 공사의 설계와 시공을 수행하는 엔지니어링 서비스의 제공까지 지향하고 있다.

CJ개발의 공장관리 아웃소싱서비스인 CJ-Maintenance는 통상적인 설비관리 서비스와는 다르다. 물론 인력을 파견 혹은 상주시켜 보전업무를 수행한다는 점은 여타 다른 서비스와 유사하지만 근원적으로 다른 몇 가지 차별적인 특징이 있다.

대표적인 특징은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해 항상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에 무료진단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서비스를 제공한 후에도 CSI평가를 통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항상 반영하고 있다.

그리고 보전성과시스템을 구축하여 보전성과나 로스를 재무적으로 평가하여 고객사업장의 경영목표 달성에 CJ개발의 성과가 직결되는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이를 2004년부터 고객사업장에 접목해 오고 있다.
또 다른 차별성은 보전원에 대한 비전의 제시와 역량강화를 도모하여 전문화 된 조직체계를 만들어 기존의 공무부서를 공사/보전/점검/진단/지원 전담조직으




로 전문화시켜 사업의 특성상 가장 수준이 높은 분야별 인력들을 본부에 모으고 전문인력으로 육성시켰다.

여기에 전문인력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케 하는 전문장비를 구비하여 설비의 효율화를 도모할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이렇게 구축된 역량을 바탕으로 궁극적으로 보전이 용이한 MP설계에 입각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여 무고장, 효율적 설비관리를 추구하고 있다.

CJ-Maintenance 서비스는 일반적인 설비관리 서비스가 갖는 비용지출형 구조를 극복하고 공장관리라는 총체적인 서비스를 통해 가치창출이라는 전략으로 접근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가 갖는 대표적인 특징은 보전업무의 수행을 통해 책임보전, 생산성향상, 고객지향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특징 중 하나인 책임보전 서비스는 고객사업장에 예방보전 시스템을 정착시켜 고장시간을 감소시키고 가동율을 향상시켜 설비의 효율을 극대화시켜 준다.

서비스의 프로세스는 공장진단을 통한 체계적인 계획보전의 수립 및 수행을 전개하고 보전시스템과 관리기법을 고객사업장에서 수행할 능력 있는 관리자를 상주시키고 CJ개발내의 전문인력을 파견하여 자주보전의 지원, 계획보전의 수행, CJ의 공장관리기법의 전수 등를 통해 고객사업장의 설비관리를 향상시키고 있다.

그리고 전문기술과 전문장비를 갖춘 순회진단팀을 운영하여 전국에 있는 고객사업장에 대한 전문진단을 수행하여 돌발고장을 최소화 시키고 예지보전체계 구축에 일조를 하고 있다.

이러한 책임보전 서비스와 CJ의 50년 공장관리 노하우를 접목시켜 고객사의 설비효율 및 보전지표의 향상뿐만 아니라 생산성증대와 보전비용, 관리비용의 절감을 도모하여 생산경쟁력을 향상시켜 주고 있다.

이러한 모든 서비스의 기본은 무료진단서비스, CJ 자원의 공유, 고급인력에 의한 기술지원, CSI에 의한 고객니즈 반영까지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지향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며 CJ개발은 항상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

CJ개발은?

CJ(제일제당)가 삼성그룹에서 분리 경영을 추진하던 지난 1995년에 창립, CJ그룹의 일원인 종합건설회사로 출발하였다.
99년에는 제일제당건설㈜에서 CJ개발㈜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그 해 7월에 CJ그룹 내 공무조직을 흡수하여 전문보전 사업을 시작하였고 CJ-Maintenance 라는 서비스로 CJ그룹을 비롯한 고객사의 공장 설비를 체계적으로 관리 하고 있다.
CJ가 쌓아온 깨끗한 기업이미지와 Only-One (The First, The Best, Differentiation) 정신을 바탕으로 기존의 설비관리, 엔지니어링, 건설 문화와는 차별되는 정도경영, 투명경영, 고객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사업부별로 책임경영을 구현하고 있다.
CJ개발은 1999년부터 시작된 공장관리 서비스의 6년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의 보전시장을 개척하여 기업의 생산경쟁력과 국가의 산업경쟁력을 제고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구성원을 설비보전 전문가로 성장시켜 세계적인 설비보전,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로 발돋움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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