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정태석) 콜센터가 오는 21일부터 콜백(CallBack) 서비스를 제공하여 적극적인 고객편의에 한발 더 다가선다.

이번 콜백 서비스는 콜센터 상담원과 통화를 원하는 고객이 특정일이나 특정시간대에 일시적으로 문의전화가 폭주하여 잠시동안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고객이 버튼하나로 콜백예약을 하면 상담원은 바로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친절하게 상담한다.

또한, 고객이 통화가 어려운 바쁜 시간을 피하여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통화 가능한 예약시간을 남기면, 그 시간에 맞추어 상담원이 고객에게 전화를 거는 서비스로 고객의 시간을 절약하고, 통화료를 절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은행 콜센터는 고객중심의 사고로 상담에 임하여 고객이 금융상담을 받는데 있어 불편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며, 늘어나는 고객문의에 적극적으로 응대하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고객이 꼭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