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컴(대표 이윤규 www.kicom.net)은 6일 4대보험 사무대행 솔루션 업체인 비즈로(대표 김용병 www.johap.net)과 세무회계사무소를 대상으로 위탁서비스사업을 하기 위해,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로 키컴의 회계 소프트웨어('SA-WIN')를 사용중인 세무회계사무소에 비즈로와 제휴맺은 사무대행 기관을 연계, 4대 보험대행업무를 지원할 수 있게됐다.
비즈로는 노무법인과 경총, 상공회의소 등 전국 160여 개의 고용보험산재보험 사무대행기관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양사 고객사는 4대보험까지 하나의 솔루션에서 포괄적으로 처리가 가능하게 된 것.
키컴은 중소기업 세무회계시장에서 20년간 제품을 개발, 공급해 온 기업정보화솔루션업체다. 3만 기업과 3천 세무사 사무소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비즈로는 13만여 기업의 4대보험업무를 대행하는 160여 보험사무대행기관에 4대보험관리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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