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전략산업은 ▲충남의 대표산업인 전자·정보기기산업 즉 Display산업과 ▲『동북아 자동차·부품 생산기지화』를 목표로 한 자동차·부품산업 ▲『디지털문화콘텐츠 강국 코리아, 충남』의 첨단문화 산업 ▲중부권 바이오제품 생산 거점화를 위한 농·축산Bio산업 등이다.
지역의 대표산업인 전자·정보기기 산업(Display)은 천안(PDP),아산(LCD),홍성(OLED)을 잇는 산업단지와 전자정보집적화단지 등 복합도시형 3개 단지를 신규로 조성하여『Belt화』하고 디스플레이산업지원센터 건립, 전문인력양성, R&D능력 및 기술향상을 위한 기반구축사업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할 계획이다
▲자동차·부품산업은 천안·아산을 자동차부품연구원과 연계한 연구개발집적지, 서산 당진의 부품·소재 집적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하이웨이 벨트를 조성해 부품업체를 집적화할 계획이며, 또한, 산·학·연 전문가들로 자동차·부품 기술혁신 추진단을 구성 운영하고 인력양성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첨단문화산업은 천안밸리 중심의 영상미디어산업사업화센터 건립과 디지털문화산업진흥원을 설립하고, 천안의 영상문화복합단지와 연기의 영상·애니메이션 테마파크를 조성중에 있다.
▲농·축산 Bio산업은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동물(축산), 인삼·약초, 농업 등 3대 Bio산업을 육성하고, 지난해부터 충남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청권바이오 혁신역량강화 사업을 바탕으로 대전과 충북을 연계 충청권 광역클러스터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현재 건립중인 디스플레이센터·영상미디어센터·동물자원센터를 조속한 건립과 함께 전략산업별로 협력단을 구성·운영하여 실질적인 전략산업 핵심기구로 육성시켜 나가고, 기술개발 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정부의 공모사업도 적극 응모하여 전략산업의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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