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사된 포스코 아웃소싱은 인력감축 정책이 아니며, "직원들이 원하지 않으면 포스코 직원으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포스코는 "분사회사로 전직을 희망하는 직원은 전직 지원금을 일시불로 지급한다"는 방침도 덧붙였다. 경비전문회사를 추진하면서 "앞서가

경비 직원 가운데 분사회사 참여를 결정한 인원은 기존 포스코 소속 210명 중 115명이 전직 지원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현직 경비직원들이 최대한 참여하도록 문호를 개방할 예정이다. 이후, 포스코 내부공모를 하고 10%는 외부 공모를 할 계획이 있으며, 사외 공모는 청년실업의 고용창출도 하고 조직에 변화를 주기 위해 젊은층 위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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