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소싱을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인원은 정규직 인원 300명을 비롯해
비정규직인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정규직 인원은 공장생산라
인에서 단순포장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포장인력은 일용직근로자로 공
장에서 자체 인원을 수급해 활용하고 있다.
청소와 경비 등은 용역업체인 보성산업과 명신방호에 88년 본사 신축
시부터 아웃소싱하고 있다. 건물 경비는 세콤에 아웃소싱하고 전산은
2000년 상반기에 분사한 인포팜에 배송은 삼일개발에 각각 아웃소싱했
다.
또한 소량생산이라 자체 설비를 갖추기가 힘든 캡슐제품에 대해서는
캡슐제품 전문 업체인 서흥캅셀에 아웃소싱해 많은 생산비 절감 효과
를 얻었다.
삼일제약은 사원의 복지정책 및 이익의 사회환원을 위한 각종 후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경조사 지원을 비롯한 사원 및 자녀 학자금 지원,
주택전세 보조지원, 차량유류비지원, 각종레저·스포츠 활동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서송장학재단을 통해 불우한 환경
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1947년 창립이래 국민건강은 물론 끊임없는 보건향상에 기여하면서 진
보와 발전을 거듭해 중견제약업체로서의 위상을 정립해왔다.
삼일제약은 60∼70년대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에비오제와 산스타를 비
롯하여 해열제, 종합감기약, 점안제, 성인병관련 치료약 등 필수의약
품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판매관리 및 제조관리의 EDPS화, 완전 자
동화된 초현대식 첨단공장, KGMP적격업소 지정, 생명과학분야 참여
등 국내제약업체를 선도해오고 있다.
급변하는 환경에서 살아남는 길은 개선의 길밖에 없다는 생각아래 공
장 혁신운동의 일환으로 90년대부터 5S(정리, 정돈, 청결, 청소, 마음
가짐) TPM(Tota Productive Mainten ance), 개선제안활동, 품질분임조
활동 등 품질경영활동을 전개하여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꾸준
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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