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올해 최소 700명 이상 뽑아
세무사 올해 최소 700명 이상 뽑아
  • 승인 2005.02.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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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지난달 27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개최되는 제42회 세무사자격시험의 최소합격인원을 지난해와 같은 700명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매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자 전원을 합격자로 결정하되, 합격자 수가 700명에 미달하면 전과목 평균 60점 미만이라도 고득점자 순으로 700명까지 합격자로 결정하게 된다.

올해 1차 시험은 오는 4월 17일 서울 2곳과 대전·광주·대구·부산으로 나눠 실시되며, 2차 시험은 7월 10일 서울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인터넷 및 서면접수(우편접수 포함) 모두 가능하나, 인터넷 접수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특히 시험시간 중 시험실 내에 휴대전화기 등 일체의 통신장비를 반입하지 못하며, 시험감독관의 지시에 불응해 통신장비를 반입한 경우 퇴실조치하고 당해 시험을 영점 처리할 예정이므로 수험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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