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콜센터 안에 장기손해사정 업무처리를 담당하는 `스피드팀` 을 별도로 신설, BOSS시스템을 이용해 교통사고 관련 장기보험금 지급에 대한 관련 업무를 전화(1544-0114)와 Fax(042-330-2300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이제까지 3~4일이 소요되던 보험금 지급 기간이 하루로 단축됐다. 팩스를 이용한 업무처리도 CTI(Computer and Telephony Integration)를 이용, 이미지가 담당자 PC에 바로 전송돼 즉시 사고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LG화재 보상지원팀 김영장 팀장은 "BOSS시스템을 이용하면 월평균 1인당 280건에 이르던 업무 처리량을 월 300건 이상으로 늘릴 수 있다"며 "또 보상상담 및 소액보험금 지급 등 업무 영역도 늘어, 고객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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