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조업중단 사유에 대해 "통신장비업계의 장기 불황과 제조경비 등 과다발생으로 2003년, 2004년 연속 적자가 예상됨에 따라 아웃소싱을 통한 흑자전환을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인수·합병(M&A)등을 통해 경쟁력있는 수익구조를 창출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모색할 것"이라며 "기존의 계측기등 시설장치는 임대 또는 매각하며, 공장시설의 유휴면적은 임대하는 등 구조조정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