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만큼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한 기업의 진단은 경
영혁신 수단의 필요 불가결한 요소입니다.”
킴스컨설팅(대표 김용환)은 기업의 경영, 교육관련 프로그램을 새로
운 이론과 실천 모델을 제시하고 연구하는 경영컨설팅 전문업체다.
얼마전 사무실을 마포구 서교동으로 이전하면서 킴스컨설팅은 기업조
직의 문제점을 해결, 진단하고 경영에 의한 전략적 방안이 무엇인지
를 제공, 새 단장을 했다.
무엇보다 인적자원(HR)을 시작으로 기업의 필요충분 조건을 만족시킬
만한 조직개발 등 경영혁신이나 기업문화를 통한 생산성향상의 전략
및 시스템, 교육을 수행하는 업체로 도약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처럼 기업의 조직설계를 비롯해 기업문화 등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경영혁신 차원의 컨설팅에서부터 경영관리, 리더십, 조직개발, 교육전
문가 등의 능력 개발 등 교육컨설팅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고객사에 빈
틈없이 대안을 제시하고 그 성과를 인정받은 것은 김사장만의 독특한
경영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프로그램 통한 이론, 실천모델 제시
-기업진단, 경영혁신 차원의 전략 도입
킴스컨설팅은 경영전략 수립, MBO 설계 및 운영, HRD기능 설계, 조직
화 지원, 경영 미팅을 통한 자문 활동, 기획 미팅 감사 기능 설계 등
컨설팅을 비롯한 사내 초청강사, 공개 세미나, 인터넷 통신교육 등을
수많은 컨설팅을 기업의 경영혁신 차원에서 새롭게 병행해 나가고 있
는 것도 이들만의 노하우다.
결국 이러한 기업 컨설팅의 체계적인 조직이론은 생물학을 비롯한 신
과학 등 다양한 분야가 어루어져 하나의 동양사상으로 이어지는 심오
한 철학이 내재돼 순환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얘기다.
즉 현재 문제발생에 대한 근원적인 요인이 무엇인지 그에 따른 주변
인식에 대한 원리와 기술이 함께 공존할 때만이 진정한 문제해결에 대
한 방안을 찾을 수 있다는 얘기다.
더욱이 킴스컨설팅은 이미 삼성의 신경영 이념 프로젝트 건이나 한솔
그룹의 기업문화(청년)의 경영혁신 성공, 김정문 알로에의 기업문화,
조직개발 등 생산성향상의 전략 교육 프로젝트건은 지금도 경영혁신
성과 차원의 실적 프로그램으로 연구 개발될 정도로 업계에 회자되고
있을 정도다.
김사장은 “기업의 문화나 존재가치에 대한 성공적인 케이스는 인력개
발에 대한 오너의 의지도 중요하다”며 “조직내에서 사원들의 업무성
과에 대한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진정한 목표 달성이 무엇인지
를 분석, 체계적인 조직관리 무엇보다 전제 돼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기업문화가 다변화 되어가고 있는 만큼 현실에 대
한 능동적인 자세가 병행될 때 기업의 조직문화는 새롭게 변모해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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