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청(廳長 金成珍)은 그 동안 기술개발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업체들을 중심으로 기술개발 과정과 성공 후 사업화 추진과정에서 겪었던 진솔한 경영이야기를 『M(Money)을 만드는 Tec(Technology)』이라는 책으로 발간하였다.
ㅇ 탁월한 기술력과 혁신적인 마케팅으로 세계 시장을 개척한 중소기업의 도전과 ‘머니 메이킹’을 이룬 우수 사례를 통해 중소기업의 역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 LCD 측정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기술 장벽이 높다는 일본 시장을 비롯하여 세계 시장에 진출, 시장 점유율 73%를 보이며 동 업계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한 에스엔유프리시젼(주)와, 오염된 토양을 진단하고 복원하는 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하여 환경 분야의 선두주자가 된 (주)에코솔루션 등 중소기업 스물여섯 곳의 ‘돈을 만든 기술’이 소개되어있다.
□ 동 책자는 어렵게 개발된 우수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마케팅으로 연결되어 사업화에 성공한 모범기업사례를 통하여 기술혁신의 성과를 전체 중소기업으로 확산하고,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이를 기초로 해 사업화 지침서로 활용할 계획이다.
ㅇ 여기에 소개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들은 시장에 뒤지지 않기 위해서 과감하게 기술개발에 집중했으며, ‘애정을 가지고 보면 기술이 보인다’라는 한 경영인의 말처럼 이들은 자신이 이루려는 ‘기술’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성공신화를 이루었다
ㅇ 이제는 단순히 기술개발 자체의 성공여부보다는 기술개발이 실질적인 경영성과로 연계되는 사업화가 우리기업의 생존전략으로, 앞으로 정부에서도 개발된 기술이 사업화되어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시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