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 운영, 유비쿼터스 가능
홈페이지와 연계되어 운용되어 언제 어디서나 인사·급여 관리가 가능한 유비쿼터스형 솔루션이 개발됐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엘준소프트(대표 박정은 www.ljune.co.kr)는 최근 스태핑기업용 인사·급여 관리 솔루션 ‘TOSS(Total Outsourcing Service System)’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TOSS는 관련 솔루션 업계 최초로 인사·급여관리가 인터넷 상에서 운영되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 솔루션은 인사시스템, 급여시스템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연결되어 동시 관리를 할 수 있다.
즉, 인사시스템에서 직원관리를 하다가도 해당되는 직원에 대한 급여, 퇴직금, 연말정산, 파견관리대장 등의 관리가 횡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와 관리시스템이 함께 연동되기 때문에 모든 데이터들이 유지적으로 연결되어 관리자가 체크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자동 수정·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하나의 아이디로 직원 및 지원자에 대한 모든 관리가 가능해 한눈에 회원과 직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본사 관리직원이 자신의 스탭에 대한 인사 사항을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어 업무의 신속성 및 효율성을 기할 수 있다.
엘준소프트 측은 TOSS가 웹상에서 구현되기 때문에 별도의 버전업에 대한 번거로움이 없이 업그레이드와 유지보수가 가능한 것도 타사 제품과의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밝혔다.
박정은 사장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파견회사의 인력 관리 시스템 설계 및 개발도 중요하지만 기술 지원과 유지보수체계의 완벽성에 오히려 더 많은 점수를 받고 있다”며 특히, “별도의 버전관리나 다운로드 없이 타 시스템에 비해 신속한 유지보수가 가능한 것이 TOSS”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엘준소프트는 자사의 인사·급여 솔루션이 기존 경쟁업체에 비해 보다 뛰어나다고 판단하고 충분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영업·마케팅에 주력해 성공적인 안착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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