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충청권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 승인 2005.01.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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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아웃소싱서비스 대표기업 / 천안-세인에이치알

제조생산 아웃소싱, 인사·경영컨설팅 전문
중기연수원·능률협회등과 업무 제휴도

“대기업의 생산 사업장 유입과 아웃소싱경영전략이 일반화 되면서 천안을 중심으로한 충청권 아웃소싱시장의 지각변동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설립 충남 천안지역 에 본사를 두고 ‘인적자원관리(HR) 전문회사’를 모토로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세에이치알(대표 이승용 www.sihr.co.kr, 한글도메인:HR아웃소싱)은 천안 아산 등을 중심으로한 생산 제조 아웃소싱 전문업체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기업들이 경영활동에 필요한 경영종합컨설팅, 기술혁신 개발사업 컨설팅, 인사조직 진단, 노사협력 프로그램 컨설팅 등을 정부의 다양한 지원책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세인에이치알은 지방기업으로써 경쟁력 확보전략을 ‘핵심역량(Competency)의 집중’과 ‘조직원의 자기계발’에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4월 충청남도 테크노파크 부설 중소기업연수원과 업무제휴를 통해 교육프로그램개발과 공동 연수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7월에는 한국능률협회 경영인증원(KMAR)과 ISO 인증사업 및 교육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충남지사를 발족시켰다.

세인에이치알은 이를 바탕으로 HRM를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아웃소싱업무를 다각화하는 한편 HRD분야의 사업추진을 위해 사내에 교육장을 신설하는등 HR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아웃소싱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코소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서울지역의 아웃소싱




전문업체와도 업무제휴 및 공동 마케팅 제휴를 맺고 있다.

이승용 사장은 “2005년도는 지역산업의 특성을 고려하고 당사 아웃소싱 부문의 핵심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지역 제조거래선과 완전 도급화를 위한 업무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며 “아울러 직원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사외 위탁교육 실시 및 온라인 교육을 수강토록 하고 1인 1개 이상의 자격증 취득을 올해 직원 개별목표로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인에이치알은 특히 지식경영시대에 발맞춰 지식기반 서비스업의 확대를 위해 인사조직 진단 및 경영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컨설팅 사업부를 신설하였다.

이를 위해 이사장은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경영지도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그 동안의 실무 경험과 사업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및 거래선을 상대로 경영진단, 창업상담, 인사조직진단, 아웃소싱 컨설팅을 새롭게 추진해 가는 중이다.

새해들어 정부의 다양한 중소기업 및 벤쳐기업 육성, 지원책 발표도 사업비전을 밝게하는 요인이다.
이 사장은 경영종합컨설팅, 기술혁신 개발사업 컨설팅, 인사조직 진단, 노사협력 프로그램 컨설팅 등 정부의 다양한 지원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아울러 고객사에 대한 아웃소싱 전반의 컨설팅까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경영효율화 및 핵심역량 집중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처럼 세인에이치알은 새해에는 기존의 HR아웃소싱과 경영컨설팅 사업을 양축으로 하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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