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 온라인 물류 시스템 구축
대우일렉트로닉스, 온라인 물류 시스템 구축
  • 승인 2005.01.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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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트로닉스(www.dwe.co.kr 대표 김충훈)는 온라인 물류 시스템 구축, 운용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물류 수배송 업무를 효율화하기위해 지난 8월부터 대우정보시스템, 한국통합물류컨소시엄과 함께 온라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 1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시연회를 실시했다.

전국 130여개 선사에 적용돼 있어 화물예약, 선적의뢰 업무 등 선적관련 업무가 100% 온라인으로 진행, 기존 하루이상 걸리던 오프라인 선적 업무를 1시간 이내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도 한달 평균 2천여건의 업무를 처리하는 데 시스템을 적용하면 통신 및 인건비를 약 3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우일렉트로닉스 물류담당 박명균 이사는 "온라인 물류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하여 비용과 시간 효율적으로 절약할 수있게 되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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